아침에 물건받았는데요 택배기사님들 바쁘신줄 알지만 지역특성인지 바쁘셔서 항상 오기전에 집에서 배송받아도 초인종 누르고 택배 문앞에 놔두고 가십니다. 때 마침 문열었을때 박스 바닥에 내려놓고 내려가시려고 엘베앞에 서계시길래 택배 챙겨 들어왔는데 바닥면에 가려졌던 택배 본순간 화가나서요 .택배 박스가 갈기 찢어져서 왔더라고요. 택배기사님도 오시기전에 전화주고 오는데 . 제가 다시 따로 연락할때까지 물건에 대한 사과나 설명에 대해 한마디도 없었고요. 기사님께 바로 전화했더니 사과가 아니라 사진찍어 사고처리했으니까 판매처에 문의하라네요? 처음 제 물건 받을때부터 그랬다는식으로 말씀 하시길래. 일단 전화끊었는데도 기분이 상하더라고 택배사측 아니면 판매처에서 고객에게 배송될 물건을 이렇게 던지거나 해서 함부로 배송하나요? 판매처에 전화했는데 마침 점심시간이었나 전화안받더군요. 물건이 쿠션이어서 다행인거지. 다른물건이었으면 이렇게 택배기사도 나몰라라 하고 갔을까요? 판매하시는 분이 이렇게 배송한걸까요? 아님 택배사가 이렇게 물건을 배송하는걸까요? 물건을 구매한 고객은 이런물건 받을때 어떤기분일까요? 저는 어디에 사과받아야하나요? 어차피 쿠션이라. 택배에서 그랬다면 배송하다 이렇게 됬다. 미안하게 됬다 한마디였음 이렇게 기분나쁘지 않았을거에요, 오히려 제가 전화하니까 그때서야 사고처리? 판매처 탓? 빠엔코에서 저렇게 택배보냈을리 없겠지만 만약 택배업체가 물건을 하차하면서 그랬다면 택배업체 바꾸시길 바래요. 빠엔코 업체에 이미지 손상시키네요! 다른물건 구매하고싶어도 또 택배 저렇게 올까봐 믿고 배송받진 못하겠네요. 테이프로 칭칭감아 롯데 진심배송? 거짓배송으로 보여지네요.다행히 빠엔코 상품은 화면과 동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