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만 닿으면 뒤집기하는 4개월 공주입니다.처음에 배송오자마자 눕혔는데 엄청 자지러지게 울더라구요.아..역시 울애기는 예민해서 안되나보다하고 뜯으면 반품도 안된다하니 중고장터에 내놨더랬죠.근데 밤에 재우고나서 그래도 한번 써보잔생각에 눕혔더니..두둥..!이게왠걸..통잠을 자네요.저녁 10시부터 6시까지..원래 한번은 꼭 깨서 우유먹었거든요.벌써 이틀연속 통잠이네요ㅜ자꾸 뒤집어서 엎드려자는 통에 넘걱정되서 저도 계속 잠못자고 다시 똑바로 뉘어놓곤 했었는데.이제 저도 딥슬립..ㅜ돈이 아깝지 않네요.깨어있을때 눕히는게아니라 잠들었을때 눕히는거군요ㅜㅜ신통방통 정말 고맙습니다~정말감동.잘쓸께요~